갈돕선생 2008. 1. 1. 00:48

1월 1일 새벽입니다.

올 해는 저에게 제 인생의 큰 고비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해마다 첫 날에는 큰 바람과 뜻을 밝히지요.

올해도 두루 두루 평안하시고 더불어 사는 큰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008년! 아자!

새 해 첫 날에 시 하나 띄웁니다. 저에게는 요즘 가장 절실하게 와 닿는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