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을 찾아온 우리교육 식구들

갈돕선생 2009. 3. 29. 23:53

어제 우리교육 식구 셋이 금산을 찾았다. 서울에서 인디 강의를 마치고 서울역에서 함께 만나 금산으로 함께 왔다. 이진주 기자와 이은주기자, 우리교육 아카데미 담당 조지연씨. 나와 인연이 참 깊었고 도움을 주고 받았던 이들과 하룻밤을 지낸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었다. 순식간에 1박 2일이 지났다. 그래서 아쉬움도 많았다. 여름에 좀 더 많은 우리교육 식구들과 만날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