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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2일 Facebook 이야기
갈돕선생
2013. 3.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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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못한 나의 책읽기를 일찍 찾아온 노안 탓으로 스마트폰 탓으로 돌렸던 생각을 요즘 저만치 버려두고 있다..무섭게 책이 읽힌다..마음의 여유와 시간..몸이 뒷받침 될 때 내가 하고픈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쇠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일주일째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다..몸이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다..요즘 욕심에 책을 막 겹쳐 읽고 있다..내가 3월에 모두 읽을 책 목록이다..벗들에게도 권하여 본다~
이혁규의 수업..우치다 타츠루의 14세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에게..공부하는 인간..레미제라블..제주기행..제주역사기행..월터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정호승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 마디..벳시 라임스의 말이 열리는 교실..서근원의 나를 비운 그 자리에 아이들을..공동체는 어디에 있을까..학교 혁신의 패러독스..학교 혁신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