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에버하르트 뫼비우스의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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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지가 한 일년
됐나 싶다. 작년 내가 대학원 졸업 논문 주제를 대안학교로 정한 이후, 그와
관련된 책을 마구 사댔던 기억이 새롭기도 하다. 그 와중에 찾아낸던 책이 옆
그림에 나와 있는 책이다.(조금은 거친 번역과 번역투 글 그 자체의
껄끄러움으로 읽기가 쉽지는 않은게 조금 아쉬웠다.) |
*인상 깊었던 구절 소개 ▶ 어린이 공화국의 기본 이념은, 이미 만들어진 지금의
사회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변화시키고, 극복하 ▶ 실바신부 - 불에 손을 넣으려면 아픔을 느낄 만큼
깊이 넣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허구헌날 기도만 해서는 안된 ▶ 에버하르트 뫼비우스 - 실바신부는 큰 모험으로 무차초스의
'혁명', 곧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을 통한 혁명을 ▶ 모든 것이 꿈처럼 시작되었다. - 1956년 실바신부와 열 다섯 명의 남자아이들이 만든 벤포스타는 2002년 현재 마흔 여섯돌을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