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잰 듯 반듯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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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5일 Facebook 이야기
갈돕선생
2013. 2. 5. 23:59
박진환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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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깥 마당으로 살포시 눈이 내린다..바람도 불지 않아 그야말로 소복소복 쌓인다..김광석 음악 틀어 놓고 아이들 문집 만든다..조용하다..조용하다..이대로 살았으면..
전유미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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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저도요..
곽혜영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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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저도요2...
양재성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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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별장이 집인가요? 이런 곳에 살면 근심걱정이 확 사라질것 같아요.
박진환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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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ㅎㅎ 속세를 벗어나질 않았는데 우찌 근심걱정이 없겠습니까^^ 재성샘 제주별장이 더 기가 막히던대요^^ 올 해 하루 묵으러 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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