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를 맞는 즈음에서 이제 2005년도 그 끝을 달리고 있다. 그 끝에 서서 어줍잖게 나의 블로그를 만들어 본다. 내 삶의 찌꺼기를 기록을 하는데 딱히 적당한 장소가 없어 한 번 호기심에 만들어 본다. 얼만큼 솔직하게 내 이야기를 펼칠지는 모르지만, 힘을 다해 볼 생각이다. 내 삶에 대해 관대해지기 보다 좀 더 냉정하고 단.. 갈돕이야기 만들기/저 낮은 목소리~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