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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17일 Facebook 이야기

갈돕선생 2013. 2.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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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찾아온 감기몸살. 감기와 몸살이 일년에 한 번도 걸릴까 말까 하던 몸은 어디 갔는지...사흘째 끙끙 앓고 있다..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이 많은데..어서 낫기를.. 올해는 정말 몸에 신경 써야 할 듯... 두달 간 이래저래 아파서 먹은 약이 10년간 먹은 양만큼 될듯...아~빨리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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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이궁~. 얼른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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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그동안 혹사하여 면역이 약해지신 거에요
    몸을 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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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10년간 참아온 거이 한꺼번에 와르르 쏟아지며 내몸을 돌보라조르고있나벼요 우주를담고있는 대단한몸 귀하게 돌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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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진환샘, 봄방학 기간이라도 몸 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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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선생님 약잘챙겨드시고빨리 쾌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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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기억하니, 진옥둘?^^
    벌써 우리도 사십중반~^^
    부산오면 얼굴 함 보자! 간간히 소식보다가...아프다니 맘이 짠~하다. 주어진 자리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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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그동안 몸과 마음 모두 너무 힘드셨어요. 이제는 조금은 선생님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내일쯤 선생님의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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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주말 내리 누워만 있었습니다..아침에 하도 힘들어 푸념하듯 글을 올렸는데 20년 만에 동기에게서도 연락이 오고... 참... 하여간 고맙습니다.. 내일 학교는 갈 수 있으려나 했는데 지금 같아서는 충분히 갈만 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회복 속도도 더디네요~ 아무튼 다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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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그간 너무 맘고생, 몸고생이 심한 탓이지요. 살펴 가세요. 천천히 멀리가자고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적어주신 말씀인데 요즘 마음에 새기는 말이네요. 샘, 우리 천천히 멀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