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도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찾아온 감기몸살. 감기와 몸살이 일년에 한 번도 걸릴까 말까 하던 몸은 어디 갔는지...사흘째 끙끙 앓고 있다..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이 많은데..어서 낫기를.. 올해는 정말 몸에 신경 써야 할 듯... 두달 간 이래저래 아파서 먹은 약이 10년간 먹은 양만큼 될듯...아~빨리 일어나자!
→ 박진환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주말 내리 누워만 있었습니다..아침에 하도 힘들어 푸념하듯 글을 올렸는데 20년 만에 동기에게서도 연락이 오고... 참... 하여간 고맙습니다.. 내일 학교는 갈 수 있으려나 했는데 지금 같아서는 충분히 갈만 할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회복 속도도 더디네요~ 아무튼 다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