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 기상하여 오늘 할 일 챙기다 연구년 위탁할 대학과 상담..이후로 모임에 우리말 우리글 재출간 소식과 모임 소식 메일링 작업..박동흠 창비 부장님이 직접 우리집을 찾아오셔 이런저런 모임관련 업무논의..라면으로 점심 대접한 것이 죄송했지만..덕분에 집마당에서 봄바람 잔뜩 맞음..김강수샘 연락으로 경기교육청 새내기 교사 또는 1정 연수 강사추천 건 처리..일 다하고 나니 오후 5시..책 한 자 못 읽었지만 집에서 참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오늘 날씨 참 따뜻하다..봄이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