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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9일 Facebook 이야기

갈돕선생 2013. 4.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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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청주교대 연구년 연수 일환으로 경기 보평초를 방문했다..서길원샘도 박준형샘도 못 만났지만 말로만 듣던 곳을 찾아 기분이 새로웠다...함께 보평초 교감샘의 학교소개를 한 시간 가량 듣고 학교건물 구경 잠시 했다..잠깐이지만 경기혁신학교문화와 보평학교문화를 접한 충북선생님들 몇 분은은 부러워하면서도 역시 돈이야 라한다...돈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을 읽어내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울 따름..보평초 학구의 학부모들의 수준(?)과 경제 문화적 환경 그 속에서 나는 지난 해 나와 함께 산 시골 아이들을 떠올린다...진보적인 교육의 혜택도 격차를 보이는 현실...교사들의 실천과 눈이 또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새삼 떠올리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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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겉으로는 '돈'이 먼저 보이는건 사실이죠. 속에 숨은 것들은 잘 안보이기 마련이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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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학교 문화는 바라보지 못하고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분들이 있지요. 샘 안뵈니까 보고싶어져요. 다음은 5월24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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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윤일호샘~ 24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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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최승훈기자랑 치맥 한 잔 해야 하는데....5월에 벗사무실서 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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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환 작년 경남에서 혁신학교 연수때 일이 떠오르네요.잘 산다는 지역에 있는 혁신학교의 의미나 선생님들의 희생?에 쉽게 평가절하하고 회의적으로 얘기하는... 교육격차 문제는 진보교육의 화두이지만,우리 역시 자본의 논리에 사로잡혀있다는.결국 대도시든 시골이든 지금 있는곳에서 차선의 방법이라도 찾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