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돕이야기 만들기/우리 교육 말!말! 127

‘국어 가르치는 외국인’ 서울대 국어교육과 파우저 교수 ‘쓴소리’

“모든 국민이 왜 영어해야 하나… 중국어가 낫잖나” ‘국어 가르치는 외국인’ 서울대 국어교육과 파우저 교수 ‘쓴소리’ 로버트 파우저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48)는 '한국 대학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최초의 외국인 교수'로 불린다. 지난해 9월 부교수로 임용돼 1년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그는 17..

“뻔한 학과수업은 시시해” 학교서 멀어지는 아이들

“뻔한 학과수업은 시시해” 학교서 멀어지는 아이들 초등학생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학원 순례 ‘살인적 일정’… 시드는 동심 경향신문 | 입력 2009.05.11 02:09 초등학교 5학년인 찬민(11·인천 연수구)이의 귀가 시간은 저녁 9시 10분이다. 간단한 죽이나 샐러드로 저녁을 대신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

‘공문’에 시달리는 학교…‘교육’은 없다

‘공문’에 시달리는 학교…‘교육’은 없다 [한겨레] 잡무 처리에 바쁜 교사 '관료화'…학생은 뒷전 폐교 직전 초등학교 부임해 '학교 살리기' 작업 교사가 '교육' 전념하니 학생수 늘어 '작은 성공' 교육 인터뷰 / 서길원 작은학교 교육연대 대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

"잠재력·소질 그런거몰라요… 우린 1점의 노예"

[私교육, 死교육] <3> 학업성적만 따지는 대학입시 "잠재력·소질 그런거몰라요… 우린 1점의 노예" 한국일보 | 김진각 | 입력 2009.03.11 03:00 | 수정 2009.03.11 05:03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구 서울 강남 A재수학원… 오전·오후반 2000명 '수능 점수따기에 죽기살기' 점수제 환원 후 주요대학 성적우수..

한국의 부모들이 입술을 깨물며 다짐하는 그 현실주의는 정말 현실적일까?

[야!한국사회] 현실의 회복 / 김규항 야!한국사회 » 김규항<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오늘 한국의 부모들은 대학졸업장이 인생의 질을 결정한다고 믿는다. 물론 여기에서 ‘인생의 질’은 전적으로 경제적 기준에 의한 것이다. 간혹 ‘경제적 기준이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기준일 수 있는가?’ 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