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일 서울로 간다.
김해지역 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과 함께.
서울에서는 제천 가기 전 조성실 선생님의 수학교과 연수를 받는다.
난 이번 연수에서 빠졌다. 전에 받았기도 했고 이래저래 만날 사람들이 있어서다.
이진주 우리교육 기자도 만날 것이고, 장승규 선생님, 장현진 선생님과도 만날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이라 즐거운 마음이 가득하다.
제천에 가면 김영주선생님을 비롯해서 최은경선생님, 박지희선생님, 두루두루 여러 선생님들을 만날 것 같다. 기대가 크다.
이번 여행에서 좋은 만남, 풍성한 공부와 또 하나의 큰 길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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